최근에는......
남은 군생활 열심히 불태우려고 하고 있으나....
사람이기 때문에 조금 힘드네요 ^^;;;
당장 내일부터 3연타로 나갔다 오는구나...
거기다 2개는 일찍 들어오기 글렀고....ㅋㅋ
뭐 시간은 잘 가겠죠?? ^^;;

기분 전환용으로 사진이나 올립니다.

1. 친구 FM2 FM10로 찍은 제 사진.


사실, 필름카메라의 성능에 대해서 별로 기대하지는 않았는데, 이거 은근히 매력있군요..
왜 사람들이 필름카메라를 아직 쓰고 있는지 이런 사진들을 보고 알았습니다.
곱디고운 노이즈(?)가 나름 어울리네요^^;;
사진을 제공해주신 인혜양과 두 번째 사진을 찍은 준석이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표합니다.

2. 소양야학 내부 사진


사실, 한 번쯤은 야학 내부를 찍어보려고 마음먹어서 직접 istDS를 가지고 갔는데,
역시 왕복 40분을 걷는 건 생각보다는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이런 사진들을 찍을 수 있다는 건 좋은 것이라고 믿습니다.
수전 손택이 쓴 "사진에 대하여" 라는 책을 보면,
사진이라는 것이 추억을 기록하고 마치 추억을 소유할 수 있다는 환상을 갖게 한다고 했지요.
진짜로, 그런 거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사진은 계속해서 남아있을 거 같습니다. 그것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이 나올때까지는 말이지요.
때로는 동영상보다 한 장의 사진이 우리의 감성을 자극할 것이고,
이것을 능가하는 다른 것이 나올때까지, 우리는 계속해서 사진을 찾을 것입니다.

3. 습작

마지막으로, 연습용으로 사진 찍은 것을 공개합니다.
마지막 장에는 먼지까지 끼어있네요.......
그러나 이것들이 나중에는 추억이 되겠지요......^^

먼 훗날,
이 자료들과 이 사진들이 남아 있을 수 있을까요?
그건 저도 모르겠군요.....
그래도 남아있기를 바라는 것은, 저의 욕심일까요???

블로그는,
제가 유일하게 두서없이 말을 쓰는 공간이니까요,
좀 오랫동안 남아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러기를 빌며,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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