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리'에 해당되는 글 2건

  1. 제 2편. 티스토리와의 본격적 조우, 그리고 다양한 활동 2007/09/28
이 글은 다음 포스트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이전 글을 먼저 보고 싶으시다면, 2007/09/27 - [무한의생각] - 제 1편. 티스토리를 만나기 전, 나의 블로그 LIFE!을 참조하십시오.


3.
 뭐......그렇게 이노리에 만족하면서 글을 쓰고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이노리와 티스토리가 합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그것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씁쓸했고, 다른 한 편으로는 기뻤다고 해야 하나...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 두 가지가 뒤섞였다. 하나는 이노리가 없어진다는 것, 즉 그 당시 안정화된 버전 태터툴즈 1.04로 통일되어 이노리만의 특성이 없어진다는 것을 의미했기 때문이었다. 마치 막 입주한 집인데 갑자기 리모델링을 실시하는 정도의 느낌?? 그 당시의 느낌은 그랬다. 그러나 다른 한 편으로는 이노리보다 안정적인 서비스인 티스토리에 들어감으로써 속도와 모든 면에서 안정화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쁘기도 했다.
 이런 나의 복합적인 감정은 옛날에 썼던 글인 2006/07/13 - [무한의 삶] - 드디어 복구 완료에 나타나 있다. 그 당시 이노리 서버가 불안정했고, 그래서 에러도 자주 나서 은근히 불안해지는 시점이었다. 비록 데이터 복구가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그 동안 올려놓았던 자료들이 사라진다는 것은 좋은 기분은 아니었으니까. 그래도 티스토리로 바뀌면서 좀 더 많은 스킨을 쓸 수 있다는 기대감과 서버, 데이타의 안정성을 생각하며 점차 불안감보다는 안도감이 생기기 시작했다.
 이후 이노리 사이트는 티스토리로 바뀌었고, (자세한 내용은 여기 클릭), 나 역시 이노리에서 티스토리로 옮겨가게 되었다. 그것이 나와 티스토리의 첫 만남이었다.

4.
2006/12/07 - [무한의 삶] - 티스토리 공식 오픈 베타를 보면서...
이 때와 비슷하게, 티스토리가 공식적으로 오픈 베타를 실시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 물론 나도 많이 기대했었는데, 역시나...오픈 베타였기 때문에, 그리고 나의 인터넷 지식은 거의 전무했었는데 너무 많이 기대를 크게 한 나머지 사실 약간 실망한 것도 있었다. 초보자가 하기에는 다른 블로그보다 확실히 어려웠고, 멋있게 바뀌기는 했지만 계속해서 일어나는 벌레잡기는 나에게는 너무나 버거웠다. ㅠㅠ;; 그래도, 사실 글 쓰는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었기 때문에, 열심히 포스팅을 하면서 서서히 티스토리에 적응하기 시작하였다.

다음에는 제 3편. '올블로그, 이올린, 그리고 다른 블로그 툴과 티스토리'편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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